펀드 대박 친 메리츠자산운용, 대학생 장학금 신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메리츠코리아스몰캡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수익을 나누는 차원에서 장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펀드 설정액은 지난 6월1일 출시 이후 3665억원에 이른다. 현재 장학금 규모는 2000만원 정도다. 펀드 운용기간 및 순자산 규모에 따라 장학금 지원액도 늘어나는 구조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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