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왔다"
해군 청해부대 18진 조해수 중사가 17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의 왕건함 앞에서 아들 서진군(3)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청해부대 18진 장병들은 지난 2월9일 소말리아 해역으로 떠났다가 임무를 마치고 6개월여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