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가 오는 20~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5 부산국제광고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등의 후원으로 8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의 융합 광고제다. 올해 출품작은 1만7698편(67개국)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다. 본선에 진출한 1717편의 작품을 행사 기간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