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C, 임팔라 출시에 '3년 무이자'로 반격
쉐보레 임팔라가 이달 출시돼 가격 측면의 우위를 점하자 구매 조건을 낮춰 반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구매 조건은 선수금 40%를 내면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기존 크라이슬러 고객이 200C를 구매하면 차값의 2%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적은 부담으로 크라이슬러 200을 구매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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