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석 이태임, 이태임 예원,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태임이 예원 욕설 논란 심경을 밝혔다.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심경은 12일 방송됐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태임은 예원 욕설 논란 후 자숙한 시간과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태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된다. 그 친구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라며 "견고해진 시간이었다. 터닝포인트가 됐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다. 마음에서 다 지웠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예원 욕설 논란 사건으로) 상처도 많이 받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태원 예원 욕설 논란은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발생했다. 이태임 예원 동영상까지 공개되는 등 많은 파문을 일으켯다. 이태임은 예원 욕설 논란 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태임은 오창석과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로 컴백한다. 오는 10월 방송.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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