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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들 광복70주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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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축제·해상 퍼레이드…
    부산·대전 등 각지서 열려
    광복 70주년을 맞아 불꽃축제를 비롯 무궁화 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각종 행사가 지역에서 펼쳐진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북항 재개발현장 신국제여객터미널 옆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불꽃축제와 콘서트를 펼친다. 부산항에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는 불꽃 3만발을 20분간 쏘아 올린다. 불꽃축제는 지역 대표기업의 자발적 기부로 이뤄졌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자갈치시장 옆 남항 물양장 일원에서 대규모 해방귀국선 재현행사를 연다. 250명의 탑승자가 귀국선을 타고 입항하면 헬기 4대의 축하비행과 소형 선박의 해상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군악대가 환영 연주를 하고, 시민단체와 취타대 등 시민 1500여명이 ‘화합과 공존을 위한 미래로의 두드림’을 주제로 부산항 연안부두~옛 시청사거리~광복동 우체국 앞~광복로 문화패션거리~옛 미화당 앞 2㎞ 구간을 행진한다.

    대전시는 한밭수목원에서 15~16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무궁화 체험행사를 연다. 무궁화 한지부채 만들기, 누르미꽃(압화)을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회 등 다양하다. 행사장 주변 무궁화원에서 여러 무궁화 품종을 살펴볼 수 있고 ‘우리 꽃 전통 생활식물 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울산시 울산박물관은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며 태극기의 의미와 상징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 오전 10시, 11시와 오후 1시, 2시, 3시 등 5회에 걸쳐 박물관 로비에서 2015년 여름방학 교육기부프로그램 ‘희망의 바람’을 운영한다.

    부산=김태현/울산=하인식/대전=임호범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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