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하린, 열혈 대본삼매경 포착 ‘눈길’
[연예팀] 배우 김하린이 ‘여자를 울려’ 대본삼매경에 빠졌다.

8월6일 소속사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촬영에 앞서 대본 연습에 한창인 김하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하린은 극중 부잣집 딸이자 갓 부임한 영어 교사답게 지적인 투피스 차림으로 대본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특히 두 손으로 대본을 꼭 쥔 김하린의 모습에서 짧은 분량이지만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측은 “김하린은 대본을 받자마자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극중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자 대본 분석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대본 전체를 파악하려는 김하린의 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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