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장애 어린이를 위한 `한사랑학교` 건립을 위해 유명 인사들이 뜻깊은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밀레니엄서울힐튼, 아망 그리고 마지아앤코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을 오는 8월12일 오전 11시부터 그랜드 볼룸에서 연다.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유명인사의 소장품 경매와 바자회, 벼룩시장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 경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후원회장 최불암을 비롯해 강희재, 권상우, 김구라, 김보하 작가, 김새롬, 김세아, 김희선, 박세리(프로골퍼), 박수진, 박시은, 박하선, 박효신, 배다해, 백진희, 성시경, 손태영, 안재욱, 양동근, 윤해영, 이경규, 이선정, 이아현, 전수경, 전광렬, 정성호, 정준호, 최경주(프로골퍼), 최배혁 작가, 최불암, 최영아 아나운서, 티아라, 현우, 홍진경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마지아앤코, 업타운걸, 더써드마인드, 페이퍼래빗, 연우, 다미앤루미, 로아시, 크란츠, 바네미아, 오수동, 쉬크브와, 리틀스칸디, 라필리아, 블룸블룸, 맑음, 달콤초이스, 데니스, 플로랩 등 50개 브랜드다.

이번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의 판매수익금과 입장료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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