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화제인 가운데, 효린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효린은 과거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문신에 대해 언급했다.
효린은 "복부에 있는 수술 자국을 가리기 위해 문신을 했다"며 "복부에 흉터가 있어서 그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문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배에 있는 흉터는 나에게 큰 콤플렉스였다. 나름대로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방법을 찾은 거다"라며 "문신은 종교적 의미가 담긴 것인데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씨스타 효린은 한 방송에서 어릴 적 담도폐쇄증 수술로 쓸개를 떼고 장중첩증 진단으로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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