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LG그룹이 특허 사업화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섭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화장품 원료 `스테비올` 제조 특허와 전원 공급이 중단됐어도 중앙처리장치 없이 직류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외부 충격과 진동에도 풀리지 않는 볼트와 너트 등입니다.



충북혁신센터와 LG는 이들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과 마케팅을 돕고 자체 보유 기술로 특허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자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북혁신센터에 입주한 중소·벤처기업 7곳은 혁신센터 안에 마련된 `특허 서포트존`을 통해 142건의 특허를 제공받아 신제품 개발 등에 나선 상태로, 10개 기업이 60건의 특허를 제공받기 위해 추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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