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올해 상반기 40%의 판매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프의 공식 수입사 FCA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지프 브랜드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99대가 늘어난 2,454대를 판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프 브랜드 가운데 중형 SUV 지프 체로키는 올 상반기에만 889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세그먼트 판매 2위에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랭글러와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역시 월평균 1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면서 체로키와 함께 지프 브랜드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FCA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FCA 코리아는 74년 지프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인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9월에 출시해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시킨다는 전략입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간직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4X4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동급 최강의 소형 SUV모델로서 도전과 모험을 즐기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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