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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질문에 말 아껴

일본에 체류 중이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을 위해 오전 11시 30분께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신 회장은 공항 입국장에서 경영권 다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여기서는 좀…"이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하네다공항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