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승가도를 달리던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한미약품의 실적 부진을 계기로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제약주에 대한 거품 붕괴론이 일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단기 조정의 과정일 뿐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지난 31일 40만원에 마감하면서 한 주동안 25% 넘게 급락했다. 29일에는 장중 60만6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지만 실적부진이 확인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다른 제약·바이오주들의 주가도 일제히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씨젠, 바이로메드 등은 한주 동안 각각 8.59%, 10.1%, 13.93%, 12.84% 의 급락세를 연출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어닝쇼크가 그간 코스닥 시장을 주도했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미약품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1%나 급감한 것이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분기 HM71224 계약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본업이 부진했다"며 "헬스케어 업종 역대 최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어닝쇼크 영향으로 주가가 폭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실적이 아닌 중장기 성장성에 기반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제약·바이오주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 한미약품은 지난달 8500억원대 신약 수출 계약에 성공하고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과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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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제약·바이오주 '휘청'…"종목별로 선별투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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