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피부 비결, 수애 피부 관리, 수애 피부 케어, 수애 스킨케어(사진 끌레드벨)



드라마 `가면`이 매회 흥미를 더해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수애의 광채 피부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가 이별을 앞두고 애틋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 살해를 시도한 민석훈(연정훈 분)은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 했고, 그런 민석훈을 막기 위해 최미연(유인영 분)은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 했다. 하지만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쓴 사실을 안 변지숙은 곧장 도망쳐 최민우와 만났고, 둘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수애의 광채 피부는 더욱 빛났다. 자칫 초췌할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피부 속부터 뿜어져 나오는 촉촉함은 그 어떤 메이크업보다 수애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수애는 지난 4월 진행된 `끌레드벨 스노우셀 크림` 론칭행사에서 "기본에 충실할 때 아름다운 피부가 완성된다"며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수애는 "작품에 들어가면 따로 피부 관리하기 힘든 만큼 평소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얇은 화장을 선호한다"면서 "집에 돌아온 후 또는 취침 전에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도록 공들여 꼼꼼하게 세안한다"고 밝혔다.



수애는 또한 "피부에 많이 덧바르는 것을 싫어해서 하나만으로 한듯 안한듯 투명하게 피부 표현되는 제품을 좋아한다"며 평소 애용하는 제품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크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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