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특히 3~5천만원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인기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뛰어난 상품성은 기본이고 임대차 계약이 완료돼 공실이 없는 오피스텔과 호텔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대지면적 5,006.00㎡, 연면적 44,479.33㎡, 지하4층~지상17층, 총 726실로 순차적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지상3층~지상8층, 300실, G1,G2,G3의 3가지 타입이며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요지로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천명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해 대학생 숙소로 인기가 많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9층~지상17층, 426실, H1,H2,H3,H4의 4가지 타입이며 국내 최대운영사인 코업의 ㈜S&B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광객의 숙소이자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된다.



장기 임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 코업과 용인대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밝은색 톤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했다. 코업오피스텔은 준공 후 호텔로 운영하므로 호텔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 약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



인구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는 마스터플랜으로서 용인행정타운과 연계하여 시행정, 상업, 업무, 문화, 주거 등을 아우르는 용인시 최대의 핵심사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역삼도시개발사업과 역북도시개발사업을 오래 전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하여 왔으며 또한 산업단지 20곳을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드리고 있다.











대중교통도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세권(150m)으로 에버랜드역 10분, 강남역 50분, 서울역 1시간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삼가~대촌 간 우회도로(2017년 3월 예정)가 개통이 되면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위치하고 수원삼성디지털시티, 동탄삼성사업장 11km로 승용차를 이용하면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르는데 이는 다른 시도의 70%수준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연간 1천500만 명 이상이 찾는 용인을 보면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 있다.



또한 우리랜드, 백남준 아트센터, 한택식물원, 자연휴양림, 경기도립박물관, MBC 드라마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휴양 시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삼중의 중복규제로 인해 숙박시설하나 제대로 건설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용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타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있다. 사업지 바로 옆의 역북,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이 유입되면 숙박시설은 더욱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용인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최초인 호텔형 오피스텔로 뜨겁게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S&B레지던스(코업호텔)과 용인대학교(학교법인 단호학원)에서 장기임대가 완료 됐으며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은 공실無. 관리걱정無. 중개수수료無. 중도금무이자 혜택 등이 주어진다. 문의전화는 02-6490-7757 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배우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어"
ㆍ배수정vs강승현 `하의실종` 패션으로 男心저격 `후끈`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썸남썸녀` 양민화vs`끝까지간다` 은가은,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ㆍ백종원父 백승탁,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 경찰조사…강제 추행 vs 부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