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에 주재료 오징어 들켜 ‘백무룩’
[연예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주재료인 오징어를 제자들에게 들켰다.

7월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오징어를 주재료로 한 ‘오징어의 재발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냉장고부터 살펴봤다.

김구라는 이어 “냉장고가 바뀌었다. 시커먼 게 있더라”고 말했고, 이에 윤상은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때 백종원이 스튜디오에 들어왔고, 김구라는 “요즘 귀하신 몸이 냉장고 안에 있더라”며 재료를 아는 듯 행동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당황하며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김구라는 웃으며 “내가 산통깼다”고 말해 백종원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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