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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일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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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은 올 가을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 '일모'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라베노바는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해외 유행을 반영한 여성용 잡화 브랜드다. 모자이크로 유명한 이탈리아 도시 라벤나의 건축양식과 분위기를 제품에 반영한 간결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의 가격은 30만~50만원으로 첫 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셀렉트숍 브랜드 일모는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럽 감성의 가방과 구두 등 피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력제품의 가격은 30~40만원대다.

    두 브랜드 모두 '한국 패션의 세계시장 진출'이란 제일모직의 목표를 위해 글로벌 브랜드를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라베노바는 2017년까지 중국 시장에 진출해 2020년 매출 2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모의 경우 2019년까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목표 매출은 1000억원을 제시했다.

    박철규 제일모직 패션부문 전무는 "타복종 대비 성장성이 뛰어난 액세서리 분야에 투자해 국내 패션산업의 차별화와 다양성을 확고히할 것"이라며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패션 한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베노바 제품(사진=제일모직 제공)
    라베노바 제품(사진=제일모직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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