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김소은, 애절한 재회 공개…‘안타까워’
[연예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김소은이 120년을 넘어 애절한 재회를 그린다.

7월15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김성열(이준기)이 이명희(김소은)와 똑같은 외모의 도도한 규수 최혜령(김소은)을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성열은 120년 전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명희에게 죄책감을 지니고 귀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그때 자신의 정인과 똑같은 외모의 혜령을 보고 혼란스러움과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바닥에 주저앉은 성열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표정으로 혜령을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혜령은 푸른 빛이 도는 쓰개치마를 쓰고 도도하게 저잣거리를 걷던 중 만난 성열에게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 발골 배웠냐고? 쉽지 않냐”
▶ [포토] 소녀시대 서현 '화려한 의상만큼 빛나는 미모'
▶ ‘택시’ 신주아, 국경없는 사랑 이룬 ‘로맨틱’ 러브스토리 공개
▶ [포토] 최시원-한선화 '제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됐어요'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 안에도 밑간해야 해…변태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