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불의 화산’이라 불리는 멕시코 서부의 콜리마 화산(해발 3820m) 폭발이 11일(현지시간) 더욱 격렬해지면서 인근 주민 80여명이 긴급 대비했다. 이번 폭발은 2005년 이후 10년 만의 최대 규모라고 재난당국은 분석했다.

콜리마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