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둔 서대문고가도로…11일부터 전면 차량통제
1971년 준공된 서울 충정로와 광화문 사거리 인근 새문안로를 잇는 서대문고가도로가 44년 만에 철거를 위해 10일 밤 12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10일 서대문고가 위로 차들이 달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