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아들 권태원 “이광기, 성인군자 같아”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아들 권태원이 이광기를 성인군자라고 표현하며 적극 공감했다.

7월8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외모에 관심을 보이는 이광기의 사춘기 딸 연지와 그런 딸의 행동에 간섭하는 아빠 이광기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 이광기는 외모 가꾸기에 몰두하는 딸 연지와 갈등을 빚었다.

이를 본 조민희 아들 권태원은 “우리집 여자들만 외출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고, 모든 여자들의 외출 준비시간이 길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태원은 “이광기 아저씨는 딸이 아무리 오래 준비해도 차분하게 타이르는 모습이 꼭 성인군자를 보는 것 같았다”며 “여자들의 행동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탄식해 모든 남성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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