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금융위기 직후 브릭스 중심 정상회의

금융위기 방지를 위한 모든 방안을 논의한다. 신개발은행의 공식적인 출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그리스의 디폴트 문제 이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Q > 브릭스 회원국 간 결속력 예전만 못해

인도를 제외한 회원국의 경제사정이 부진한 상황이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러시아, 브라질은 자금이탈을 대비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간 결속력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Q > 브릭스 위상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

AIIB에 이어서 NDB가 빠르게 조성되는 것은 브릭스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Q > 브릭스 이외 신흥국 참여 열어놓아

이번 회의는 협력 파트너 안건이 최우선이다. 금융위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초기 자본금은 5개국 각각 1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Q > 긴급외환보유액기금, CRA 조성 합의

브릭스 등 신흥국의 금융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또한 러시아, 브라질의 자금이탈 방지에 대한 목적도 있다. 미국 주도의 IMF를 대신하는 미니 IMF로 볼 수 있다.



Q > 모든 질서 `차이메리카` 시대 본격 개막

한국은 두 경제대국 사이 중간자 입장이다. 눈치 보기가 심하면 우리의 국익 손실이 많은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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