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전라남도 강원도 패자부활전 사진=방송화면캡처)



한식대첩3 전라남도 강원도 요리 대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O‘live·tvN ‘한식대첩3’에서는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도의 필살기 패자부활전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라남도와 강원도는 막상막하의 불꽃 튀는 요리 경쟁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는데, 전라남도는 `참게`를 재료로 여름철 밥도둑을, 강원도는 향어와 돼지 피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구미를 확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전라남도팀이 일곱 표 중 네 표를 얻어 패자부활전에서 승리. 강원도는 아쉽게도 1표를 받아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전라남도는 심사단으로 부터 "간장게장이 전혀 짜지가 않고 집에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먹일 수 있을 정도로 간이 아주 좋다"는 극찬을 받았고, 강원도는 "(맛이) 진짜 신기하다. 고소하고 구수하다. 피순대를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느낌”, "새로운 맛의 세계를 보여줘서 고맙다"는 평을 받았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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