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콘텐츠 할인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측은 "소셜 네트워크와 콘텐츠 판매 기술을 결합한 것"이라며 "사용자의 폰북 등에 등록된 소셜 네트워크 그룹 구성원이 콘텐츠를 구매할 경우, 구매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할인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