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핫팬츠 입고 늘씬한 각선미 과시…`시크`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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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핫팬츠 입고 늘씬한 각선미 과시…`시크`





배우 이지아가 군살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시크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이지아의 새로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지아는 오로지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하고, 점프수트를 입고 장미정원을 거닐며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지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간단한 인터뷰에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겨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 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수단`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갈수록 더 깊은 매력을 풍기는 이지아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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