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동반신기의 공백에도 샤이니와 엑소의 성장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4만9천원을 제시했습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방신기의 윤호유노가 올해 군입대 예정이지만 샤이니가 일본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수준까지 성장했고 엑소도 돔 공연이 예정돼있어 동방신기의 공백에 따른 일본 매출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특히 에스엠은 올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엑소, 보아, 샤이니 등의 활동 재개와 신인 그룹들의 데뷔로 올해 앨범 발매가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또한 해외 활동도 활발해 올해 해외 콘서트 모객수가 일본과 중화권이 각각 전년대비 15%,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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