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예스24에 대해 동아출판의 국정교과서 채택 여부가 실적개선의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동아출판의 실적은 매출 1600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 후반 수준"이라며 "동아출판 인수로 매출 성장 외에도 올해 동아출판의 국정 교과서 채택 여부에 따라 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동아출판이 국정 교과서 사업자로 채택되면 학습지 등 관련 매출이 200억~3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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