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메르스 공동조사단장 입국
후쿠다 게이지 세계보건기구(WHO)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동조사단장(사무차장)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후쿠다 단장이 이끄는 조사단은 9일부터 보건당국과 함께 국내 메르스 전파 원인과 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