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인바운드 감소 우려 과도"-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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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감소 전망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나, 낮은 면세점 매출비중을 감안할 때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주가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 감소 우려로 지난달 26일 이후 10.6%하락했다"며 "그러나 면세점 매출비중이 6.4%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우려감은 과도하다"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중국 인바운드 소비 모멘텀 약화로 1분기보다 둔화되겠지만, 매장수 증가와 신규 브랜드 입점 등으로 여전히 10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의 시장 지배력이 상승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소비 성향이 고도화되면서 한방 브랜드, 유아용품 등 생활용품 성장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화장품에 이어 생활용품까지 중국 진출이 확대되면, 올해 하반기 중국 현지법인의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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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주가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 감소 우려로 지난달 26일 이후 10.6%하락했다"며 "그러나 면세점 매출비중이 6.4%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우려감은 과도하다"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중국 인바운드 소비 모멘텀 약화로 1분기보다 둔화되겠지만, 매장수 증가와 신규 브랜드 입점 등으로 여전히 10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의 시장 지배력이 상승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소비 성향이 고도화되면서 한방 브랜드, 유아용품 등 생활용품 성장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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