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축구 종합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고심, 블래터 사퇴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고심, 블래터 사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64)이 FIFA 회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3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블라터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피파 회장직에 도전하기 앞서 국제 축구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도전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선에 블래터 FIFA 회장은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IFA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사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언론 "리버풀 손흥민 원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4일(한국시각) 리버풀 브랜단 로저스 감독이 손흥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 1천 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 리버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수 년전부터 손흥민에 호감을 보인 바 있다. 리버풀 손흥민 영입 추진이 어떻게 결론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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