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대내외 악재 불구 `상승`...코스닥 7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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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째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91포인트(0.19%) 상승한 2114.8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 홀로 2440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각각 721억원, 1686억원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종이목재와 섬유의복, 의료정밀 등이 2%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신업이 2%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과 유통업, 증권업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이 올랐습니다.
제일모직이 3%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차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8포인트(0.34%) 상승한 711.39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 기관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408억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4억원, 190억원 매도우위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섬유의류가 8% 넘게 오른 가운데 인터넷과 반도체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통신서비스, 출판매체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대부분이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과 동서,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다음카카오가 9% 넘게 상승마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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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홀로 2440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각각 721억원, 1686억원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종이목재와 섬유의복, 의료정밀 등이 2%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신업이 2%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과 유통업, 증권업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이 올랐습니다.
제일모직이 3%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차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8포인트(0.34%) 상승한 711.39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 기관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408억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4억원, 190억원 매도우위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섬유의류가 8% 넘게 오른 가운데 인터넷과 반도체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통신서비스, 출판매체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대부분이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과 동서,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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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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