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온 소녀들로 이루어진 걸그룹, 라임이 SBS 라디오 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연출 김영환)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트남에서 K-pop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오던 네 소녀가, 현지에서 진행된 <VK-POP SUPER STAR>를 통해 ‘라임’으로 발탁된 과정을 소개하며, 한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힌 것. 한편, 라임 멤버들은 캠페인을 유창한 한국어로 녹음하여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는 말로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임이 참여한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5월 25일부터 일주일간 SBS 라디오 두 채널,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방송된다.

SBS<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 홈페이지는 (radio.sbs.co.kr/loveworld)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