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 소송 사진=채널A,JTBC)





강용석 불륜 스캔들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지난 21일 한 보도매체는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소송을 제기한 유명 블로거의 남편 A 측이 "강용석의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고, 소 취하 의사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 측 변호인은 "강용석으로부터 합의나 소 취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를 제출한 것은 블로거 남편 A 씨가 아닌 제 3자"라며 "강용석의 불륜을 입증할 사진 증거 자료가 있다. 법원에 출입국 기록 등 사실 확인 요청한 것도 불륜 입증하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











이어 A 씨 측 변호인은 "강용석이 언론플레이에만 적극적인 부분에 대해 손해배상 추가 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앞서 A 씨는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낸 책임으로 강용석에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당시 강용석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A 씨가 증권가 정보지를 보고 소송을 냈다. 사실관계가 확인된 내용이 없다. A 씨 측에서 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론 기일도 열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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