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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유전자 코끼리 이식, 한반도 거대 도마뱀 화석 발견 `깜짝`



매머드 유전자 코끼리 이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반도 거대 도마뱀 화석 발견 소식도 전해졌다.



8100만 년 전 중생대 시기 한반도에 자이언트 도마뱀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런던대 수잔 에반스 교수, 생물학자문단(PCP) 박진영 연구원, 전남대 허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몸길이 2m 이상의 거대한 도마뱀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두개골 일부를 비롯해 어깨, 손뼈 등 총 19개다.



한편 일본에서 거대 도롱뇽이 출현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일본에 거대 도룡뇽이 나타났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도롱뇽은 몸길이가 약 160cm에 달한다. 이 도롱뇽은 일본에서 `장수 도롱뇽`으로 불리며 올해 80세를 맞았다.



고대 파충류 화석도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연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는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몸집이 컸다"고 전했다.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화석을 통해 밝혀진) 도롱뇽은 몸길이 2m에 달했으며, 타원형의 아주 큰 머리를 가졌다. 또 빠른 발과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고대 도롱뇽 화석을 보존 중이다.



앞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최근 진화한 고대 악어를 공개했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



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 달리기 속도도 빨라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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