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사랑’ 안현수와 우나리가 러시아에 와서 적금 다섯 개를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안현수의 이야기가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안현수와 우나리는 소치올림픽 후 러시아로부터 받은 아파트를 공개했다. 러시아는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직 공사 중이었지만 현재 살고 있는 선수촌 숙소보다 훨씬 넓은 아파트를 보여주며 안현수와 우나리는 미래를 꿈꿨다.



우나리는 큰 욕실을 보여주며 안현수가 운동을 마친 후 몸을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넓게 잡았다고 밝히며 넘치는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우나리는 “러시아에 와서 2년 반동안 다섯군데에 적금을 들었다. 뿌듯하다”며 적금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리텔 새 멤버 `하니 홍진경 정준영` 합류, `몸매담당` 예정화 따라잡을 수 있을까?
ㆍ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vs서유리, `19禁 몸매` 승자는? "열파참이 뭐예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배다해-소진` 탈락`, C컵 볼륨 몸매는 `합격`
ㆍ나한일, 사기 혐의 징역 2년 선고.."연예계 싸움왕 그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