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 3,029억원, 영업익 289억원 당기순익 224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주택 시장 호조에 따른 제조부문 단납기 물량증가, 유지보수와 책임보수 증가로 비수기엠도 영업이익률 9.5%의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 6일 현대상선 관련 파생계약이 종료됐고 한신평은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상향했다"며 "4년간 재무구조 악화와 유상증자 원인은 해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영업외수지 개선을 반영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리텔 하니 홍진경 정준영 합류, `몸매담당` 예정화 따라잡을 수 있을까?
ㆍ마이리틀텔레비전 하니vs서유리, `19禁 몸매` 승자는? "열파참이 뭐예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배다해-소진` 탈락`, C컵 볼륨 몸매는 `합격`
ㆍ나한일, 사기 혐의 징역 2년 선고.."연예계 싸움왕 그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