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 다코’ 음악 접목한 신개념 감성발달 유아 프로그램 등장
[라이프팀] 유아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인형극이 등장한다.

5월15일 ‘코코코 다코’ 제작사 측에 따르면 유아를 겨냥한 새로운 캐릭터 ‘코코코 다코(Cococo Daco)’가 론칭을 준비 중이다.

‘코코코 다코’는 3세부터 5세의 중요한 유아시기에 음악놀이를 통해 감성지능 발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음악놀이 학습 인형극이다.

음악의 기본 멜로디 소리가 나는 코를 가진 4명의 요정 친구들을 뜻하는 ‘코코코 다코’는 유아의 감성지능을 이끌어내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며, 친구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정서 조절 능력을 키우게 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코코코 다코’ 제작을 맡고 있는 프리윌컴퍼니 남상훈 부사장은 “음악, 특히 클래식을 접목한 콘셉트로 유아들에게 음악 그 자체에 대한 만족감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며 “자연스럽게 유아의 생활과 음악이 친숙해지도록 유도,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통해 음악적인 감성이 개발되고 확대되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코코 다코’는 경기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내 6000평의 대규모 부지에서 세트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 더욱 화제를 모은다. 콧구멍 동산을 기본 세트로한 ‘코코코 다코’ 랜드는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코코코 다코’는 EBS교육방송을 통해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리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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