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옥상 위 우주왕복선`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옥상 위 우주왕복선`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소식과 함께 옥상 위 우주왕복선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옥상위 우주왕복선`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높이 약 7m의 로켓과 3.8m 셔틀로 제작된 우주왕복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이 더 눈길을 끄는 건 이 우주 왕복선이 일반 가정집 옥상위에 있다는 것. 이 우주왕복선은 이 집의 주인인 농부 후앙 유찬(63)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우주왕복선을 만든 이유는 어릴 적 꿈 때문. 유찬은 "어릴 때부터 우주선을 조종하는 비행사가 되고 싶었다"며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희망이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며 만들게 된 배경을 밝히며 "실제 우주왕복선과 똑같이 제작하기 위해 성조기까지 만들어 넣었다"면서 "오랜 시간 꿈꿔온 우주왕복선을 옥상에 놓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옥상 위 우주왕복선`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옥상 위 우주왕복선`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옥상 위 우주왕복선`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썰전 예정화vs박초롱, `C컵볼륨+청순미모` 다 되는 라이벌 승자는?
ㆍ화끈하게 드러낸 `예정화`VS`정아름` 허벅지...눈을 어디다 두나?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SM 타오 탈퇴설, 미쓰에이 지아와 `열애설`까지? "우결 찍고 싶어"
ㆍ박상도 김준수 `막말` 논란, 박은경 아나운서는 더 심했다? `어땠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