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모인 아시아·아프리카 정상들…아베, 사죄는 없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아프리카회의(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가 22일 개막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와 나란히 서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일본의 과거 전쟁에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지만 사죄는 표명하지 않았다.

자카르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