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전후 관리, ‘모내기 치료’로 시작하자
[김희운 기자] 오랜 시간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마지막 치료로 선택하는 것이 모발이식수술이다. 모발이식이란 자신의 모발 중 튼튼한 부분을 탈모부위에 심는 것으로 보통 후두부의 건강한 모발을 옮겨 심게 된다. 모발은 다른 부위에 옮겨 심는다 해도 원래 성질을 그대로 지니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얼마기간 동안은 모발이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기타 여러 치료보다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생착률에 관해서는 변수가 많고 개인의 체질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무엇보다 모발이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생착률인데, 옮겨 심은 모낭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오래 지속적으로 자리 잡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또한 모발 이식 후에 수술부위에 발생하는 염증, 이식한 부위와 기존모발과의 부조화, 이식모발부위의 상처, 이식한 모발부위 주변의 탈모 가속화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꾸준히 관리를 통해 이식한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이식한 부위의 염증이나 흉터 등을 완화시켜줘야 한다. 이식부위는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하더라도 그 주변부는 계속적으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는 소지가 크므로 모발이식 후 적어도 3개월 정도의 세심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선생의 16대손 허종한의원(탈모전문) 허종 원장은 “탈모는 유전이나 노화이외에도 계절변화나 환경오염, 스트레스, 섭생, 수면·운동부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장부기능 약화 및 내분비계 불균형과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모발이식까지 감행하는 이들이 많은데 모발이식만으로 완전히 치료가 끝난다는 것은 오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모발이식 후 다시 모발이 빠져 실의에 빠지곤 하는데 이는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일례로, 모발이식은 자신의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 전부터 건강한 두피, 모발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식한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탈모가 추가로 진행되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병행돼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최근에는 모발이식 전후 관리로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방탈모치료법을 통해 평소 생활이나 두피, 체질진단 그리고 맥진을 통해 탈모를 판별한 이후 탈모로 진단받은 경우, 단순 외형적 치료가 아닌 신체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허종한의원의 ‘모내기 치료’는 탕, 환, 외용제, 샴푸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모내기시리즈로 다른 어느 탈모약보다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치료 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탕과 환(모내기탕, 모내기환)으로 인체 내부의 내분비계를 조절해 발모가 되게 만들고 외용제(스프레이, 볼타입)와 샴푸로 두피환경을 개선해주며 혈행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허종한의원에서 10년간의 연구로 만든 모내기탕은 인체의 내분비계, 신장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발모와 함께 백모가 흑모가 되게 만드는 강력한 한약이다. 체질에 관계없이 모든 탈모 환자에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별약재를 3차례 발효해 만들었다.

발효의 효능은 위장관에서 물질의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발효한약은 일반 탕제의 흡수율보다 뛰어나 1회 복용 시 3-4회를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외용제는 각종 신경통과 피부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허종원장은 아토피치료제를 개발하려고 연구를 하다가 탈모에도 유효하다는 점을 발견했으며, 이는 탈모가 피부질환임과 동시에 모근의 혈액순환 문제이기도해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모내기 외용제는 스프레이 타입과 볼타입이 있으며 자신의 편의와 기호에 따라 모두 사용하거나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하루 1~2회 두피에 분사하거나 문질러주면 된다. 볼형은 머리를 감기전이나 샤워 전 두피에 문질러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탈모방지와 두피건강을 위해서는 ‘모내기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내기 샴푸는 어성초, 자소엽, 녹차, 한련초 성분을 향이 아니라 원액을 직접 발효해 만들어 두피냄새나 두피상태를 개선시킴과 동시에 모발 굵기 증가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허종원장의 10여 년 간 이뤄진 꾸준한 연구 성과 및 임상실험 노하우는 물론 두피상태에 최적화된 PH5.5 약산성 샴푸로 딥클렌징부터 모발 탄력성 강화, 인장력 개선, 모발 부피 증가로 정수리 볼륨감이 살아나며 충분한 보습력을 가져 따로 린스 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모내기치료법은 탕, 환, 외용제, 샴푸로 구성돼 주기적인 내원이 필요치 않은 것이 큰 장점이다. 단, 보다 빠른 효과와 두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원내에서는 탈모 심화치료를 병행해 두피환경을 개선하고 모발이 잘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원내심화 치료는 환자의 체질이나 상태 등에 따라 청열침, 내분비조절침, 디톡스, 산소필, a-MTS 등으로 주 1~2회 정도 받으면 더욱 빠른 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허종한의원(강북구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근처) 허종 원장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의 16대 손으로 후손답게 원전의사학을 전공해 고전에 능하며 탈모뿐만 아니라 남성, 부인, 소아, 위장병, 심장병,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환 및 보양, 해독 등의 뛰어난 치료 효과로 이미 명성이 높다. 모내기 치료법 역시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가전비방을 바탕으로 10여년의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안전하면서도 놀라운 효과를 보여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사진출처: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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