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 사진= 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 사진= 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이 화제다.

경복궁과 창경궁은 내달 5월 2일~5월 14일까지(경복궁 5월 12일, 창경궁 5월 11일 휴무) 개방한다. 특별 관람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 기간 국립고궁박물관은 오후 10시까지 연장(5월 4일, 5월 11일 휴무)개방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티켓’으로 예매 오픈은 23일 오후 2시에 시작했다.

고궁 야간관람 티켓은 일부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3000원짜리 입장료가 10배나 비싼 3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관람에 앞서 실제 예약자와 입장객이 같은 사람인지 입구에서 일일이 확인하기 때문에 암표로 입장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암표를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나 신분증을 꼭 챙겨야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