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부인, 김주리 누구? 재벌가 손녀딸?





배우 지창욱과 김주리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한 가운데 김주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창욱 김주리 사진=지창욱 김주리sns)









김주리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로 미스코리아 출전 전에는 발레를 전공해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했다.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주리는 과거 `재벌가 손녀딸`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김주리는 이 루머에 대해 "당시 모 재벌그룹 손녀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며 "서울대회 때부터 저에 대한 기사만 뜨면 `모 그룹 손녀딸이다`라는 식으로 나왔다가 미스코리아 진이 된 직후부터 크게 부풀려졌다"고 해명했다.





그는 "미스코리아 진이 됐을 때 그런 루머 때문에 `돈으로 된 것 아니냐`는 쓸데없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며 "알고 보니 그 분(재벌가 손녀딸)과 제가 이름이 같아서 우연찮게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지창욱 김주리는 비슷한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으로 인해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김주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늘 오전 저희 회사도 기사로 먼저 접했던 `지창욱 김주리 열애설` 기사에 당혹스러운 입장"이라며 "본인 확인 결과 지창욱과의 친분이 있는 것은 맞으나 친분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확인을 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김주리 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지창욱과 김주리의 사진을 조합해서 당사자 본인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고의적 편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허위 사진이나 추측 기사가 유포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최근 불거진 지창욱과 김주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지창욱과 김주리의 열애 증거로 커플 아이템 등이 거론된 것에 대해 "목걸이는 지창욱 씨의 중국 팬들이 선물한 것이다. 김주리 씨가 같은 것을 샀는지 여부는 모르겠다. 선글라스는 최근 트렌드 중 하나고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5글자 `성완종 메모` 재구성 해보니··검찰수사 어디까지?
ㆍ최유라 아들, 훤칠한 키-배우급 외모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이홍기 열애설 부인, G컵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데이트 목격담 `솔솔`
ㆍ뉴욕증시, 2주 연속 상승··다우 18,000선 재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