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호주 등 아시아 3개국을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전개합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부터 호주·싱가포르·홍콩 소재 50개 핵심 기관투자자 및 투자자협회를 방문해 파생상품에 대한 일대일 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파생상품시장 개장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거래소는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현지 마케팅을 벌입니다.

거래소는 해외 투자자의 거래 방식과 지역별 특성 등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이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파생상품파생상품 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김배용 거래소 해외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해외 핵심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KRX Derivatives Day` 개최, 해외 선물·옵션 엑스포 개최시 업계와 공동 세일즈 활동 실시 등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및 해외 기관투자자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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