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지정된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이 다음달 1일부터 일반공급 분양을 시작하는 등 개발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광진구는 서울 동북권 중심 첨단업무 복합단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의, 자양재정비촉진지구 내‘자양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은 광진구 아차산로47길 23 일대로 면적은 1만 816.4㎡에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2개동 지하4층, 지상29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02㎡ 아파트 264가구와 31~65㎡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아파트 129가구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일반공급 분양을 시작하며, 오피스텔도 4월중 분양 예정이다.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외에도 광진구는 구의, 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을 위해 방지거병원 부지에 위치한 구의3재정비촉진구역에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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