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S산전에 대해 박스권에 갇혀있던 실적이 올해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신규제시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007~2014년 영업이익은 1천500억~1천7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이후 전력 및 자동화 사업 실적 개선으로 2017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초기 시장 형성 국면 진입, 에너지정책 패러다임 변화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전기요금 현실화, 신에너지 시장 창출, 노후 전력망 설비 교체 도래, 전력망 고도화, HVDC 투자, AMI 보급 확대 등 지능형 전력망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13.4% 오른 1787억원으로 개선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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