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제닉에 대해 올해 중국 내 마스크팩 인기열풍에 합류하게 될 제닉의 볼륨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과거 2년간의 실적 부진을 딛고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실적 악화 주요인이었던 홈쇼핑채널 매출 급락세가 다소 느그러지고 한국산 마스크팩 수요증가로 OEM부문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매출은 836억원으로 OEM사업부문과 중국생산법인이 성장을 주도한 전망"이라며 셀더마클리닉 브랜드로 지난 2월 말 면세점채널에 임시로 진입하면서 채널 다각화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들어갔던 중국 티몰과 매닝스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이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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