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업계가 소상공인의 폐업 후 취업을 돕는 ‘희망 리턴 패키지 사업’의 지원 금액이 너무 적다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원규모가 너무 적다”며 “수혜대상 기준 매출액의 상향조정과 수혜 대상자 수 확대 등을 포함한 전체 예산규모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밀업종에 대한 진입 억제 정책과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벤치마킹 등도 제안했습니다.



앞서 중소기업청은 고용노동부와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희망 리턴 패키지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지난 9일 발표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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