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지역 중소기업 진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과 연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기업과 현지 진출 기업들이 만나 포스트 오일시대를 대비해 중동지역의 산업다각화 정책 활용방안과 중동 지역 정착 노하우 등을 공유했습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동은 낯선 문화, 대규모 인프라 위주의 투자로 아직은 중소기업의 진출이 힘든 지역”이라며, “이번 중동지역 방문이 우리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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