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 200670)가 신임 연구소장에 전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연구임원 허남 박사를 영입했다.



허남 박사(52)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소재 Loyola 대학에서 유기화학 분야 박사학위 취득했다. 텍사스 휴스턴 대학에서 연구 박사 경력을 쌓은 후, 1996년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 입사하여 진단과 치료 양 분야에 거쳐 개발 업무를 수행한 바이오 전문가다.



신임 허남 전무는 탁월한 연구 개발에 대한 탁월한 능력으로, 치료진단과 DDS(약물 전달 시스템) 분야에 15개 이상의 해외 특허 등록과 150억 규모의 멀티 프로젝트 수행 등의 경험을 갖춘 인재로 평가 받는다.



허 전무는 “휴메딕스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분자 소재의 적용 대상을 확장하여 제품의 다양화와 우수한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휴메딕스 원천 기술의 글로벌화와 바이오신사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 태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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