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현지명 베르나)가 지난달 중국 소형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엑센트는 중국에서 1월 2만6천515대가 팔려 상하이폴크스바겐의 폴로(2만1천14대)를 제치고 소형차 시장 1위에 올랐습니다.



엑센트는 지난해 중국 시장으로 연간 누적으로 소형차 판매 1위에 오른 뒤 새해에도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중국 내 경쟁차종인 상하이GM의 사일의 판매 부진으로 엑센트가 판매 1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는 지난해 말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4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소형차급 1위에 오를 정도로 상품성과 품질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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